어느덧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면, 특별히 이 한국 땅에 유난히도 사건이 많았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의 멸망과 세상끝에 관하여 예언하실 때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마 24:6-7)

지금 우리 눈 앞에서 세상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것이 다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라 ... 아직 끝은 아니니라”

이럴 때 일수록 이런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믿음과 행함은 세속적인 조류와 교만과 허영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할 두 개의 노이다. 만일 이것들이 사용되지 않는다면 배는 물결을 따라 내려가서 멸망에 이르게 된다.”(그분을 알기 위하여, 295)

이제 한 해를 보내면서, 주님의 재림의 시간이 한 해 더 가까와지면서, 주님 만나기를 예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께서 산상에서 하신 교훈,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천국의 성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복습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1-3)
아멘!

재림을 사모하는 백성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 곧 “품성”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그들은 저희의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저희를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야 한다.”(실물, 415)

이번 기도주간에는 “산상보훈”을 읽어보고자 합니다
기도주일에 관한 내용은 아래와 같사오니, “산상보훈”을 통해서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풍성히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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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주일 : 2019년 12월 15일(일) ~ 21일(안)

낭독문 내용 : 산상보훈

15일(일) - 제2장 팔복 (마 5:2-3) 6쪽 ~ 18쪽
16일(월) - “의에 주리고 ... (마 5:6) 18쪽 ~ 31쪽
17일(화) - “너희를 거스려 ... (마 5:11) 31쪽 ~ 44쪽
18일(수) - “제3장 율법의 신성성 (마 5:17) 45쪽 ~ 59쪽
19일(목) - 여자를 보고 음욕 ... (마 5:28) 59쪽 ~ 73쪽
20일(금) - 구제로써 자신을 ... (마 5:44) 73쪽 ~ 86쪽
21일(안) - 기도할 때에 ... (마 6:7) 86쪽 ~ 101쪽

*12월 21일 안식일은 금식 안식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