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사만사천인연구 씨리즈 5 - 일곱 인의 비밀과 십사만사천인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여러분 평안하십니까?
오늘은 일곱 인과 십사만사천인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립니다.
요한 계시록에 언급된 일곱 인의 비밀은 다니엘서의 예언과는 달리 속히 될 일을 기록하였기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계 22:10)고 주의하신 계시입니다.
그런데 일곱 인의 계시는 인봉되어 있었고 그 인을 뗄 자가 없었기에 요한이 통곡하며 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계 5:4)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유다 지파, 다윗의 뿌리, 어린 양이 인을 떼기에 합당하다는 말을 듣고 요한은 울음을 그칩니다.
드디어 계시록 6장에서는 어린 양이 그 인을 떼시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첫째 인이 떼어졌을 때는 흰 말을 타고 이기고 또 이기는 개산장군과 같은 통쾌한 장면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은 청황색 말을 타고 나오는 무엇인가 기분을 침울하게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인 - 넷째 인은 일곱 교회와 관련된 예언이요,
다섯째 인은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와 관련된 내용이요
여섯째 인은 재림의 징조요,
일곱째 인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계6:1-17, 8:1)
일곱 인들이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다섯째 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건이 요 궁금하게 여기는 비밀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때)를 알려주는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다가 순교한 영혼들이 천지의 대 주제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원수들에게 복수하여 달라는 애절한 호소입니다.
그런데 그 대답은 너희 동무들의 수효가 찰 때까지 기다리라는 대답을 듣게 됩니다.
“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 6:9-11)
이들의 신원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야 지만 그들의 소원이 성취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들의 동무들인 죽임을 받은 자들의 수효가 차는 것과 그리스도의 재림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재림성도여러분
대 주제가 되시는 하나님의 답변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너희 동무들의 수효가 차기까지 기다리라.
이들의 억울함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야만 풀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순교를 당한 영혼들은 구원은 받았으나 아직 하늘나라를 상속받지 못한 채 땅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이들만이 아니라 아담이후 구원받은 모든 영혼들이 아직 구원을 보지 못한 채 티끌 속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이들은 티끌 중에 있어야 합니까? 그들의 신원은 언제 들어줄 것입니까?
그들의 동무들, 죽임을 당한 자들의 수효가 차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순교자의 동무들의 수효가 몇 명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그 수효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도 요한처럼 통곡하며 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과 시간도 모르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드라도 말입니다. 그 동무들의 수효는 알려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가 차기 까지 기다리라고 하시고 그 수효를 알려주시지 않는다면 그 답변은 듣지 않음만 못한 것입니다.
계시 중에 울었던 요한은 그 수효를 계시 중에 알게 되었기에 울음을 그쳤습니다.
그 수효의 비밀은 계시록7장에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 7:4)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을 받을 자는 144000이 될 것이라고 밝혀주십니다.
성경은 이들을 죽음을 당한 자들의 동무요 죽임을 받은 자들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44000인들은 죽임을 받은 자나 다름이 없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이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셨습니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 13:15)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자들이 당할 경험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사형선고를 받고 원수들이 칼로 죽음을 당할 위기일발의 순간 천사들의 도움으로 죽지 않고 살아남기 때문이지요. 증언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성도들을 핍박하고 학살하라는 법령이 공포될 것이며 그로 인해 성도들은 밤낮으로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주님 앞에 부르짖게 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야곱의 환난이다. 그 때 모든 성도들은 심한 영적 번민으로 부르짖게 될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구원함을 얻게 된다. 과연 144,000명은 승리해서 그들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초기, 36, 37)
“어떤 곳에서는 그 법령이 시행되기도 전에 악인들이 성도들을 학살하기 위하여 밀어닥쳤다. 그러나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그들을 위하여 싸웠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려고 치켜든 칼이 부러져 지푸라기처럼 힘없이 떨어질 것이며 하나님의 천사들이 성도들을 보호할 것이다.”(초기, 282, 284)
144000인들은 분명 죽임을 받은 자들입니다.
144000인들은 죽지는 않았으나 죽임을 당한 것과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되지요.
그러므로 144000인들은 죽음을 당한 순교자들의 동무가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 확실하지 않습니까?
이처럼 순교자들의 동무들인 144000인의 수효가 차야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섯째 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대 주제께서는 144000인들의 수효가 차면 너희(순교자)들의 신원을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사실을 확증할 수 있지요.
계6:11절에서 말하는 “죽임을 받아”라는 단어의 원어는 아포크테이노 (ἀποκτείνω - apokteino)라는 단어이지요. 이 단어는 순교자뿐 아니라 사형언도(죽음이 확정된 자)를 받은 자들도 포함하는 단어입니다.(요 11:53; 행 23:12-14 참조)
그러므로 십사만사천인들이 모두 사형언도(아포크테이노)를 받게 되므로 다섯째 인에 언급된 수효는 일반 순교자들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은 144000인들을 지칭하는 예언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인에서 언급된 수효와 초기문집279-280쪽의 언급된 인침 받은 성도들의 수효는 동일한 사건이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예언인 것입니다.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잉크 통(뿔로 만든)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자기의 일이 끝났음을 보고하고 성도들의 수가 차서 인치는 사업이 마쳤음을 보고했다. 그러자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시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시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의 손을 치켜 들고 ‘다 이루었다’하고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고 엄숙하게 선포하실 때 모든 천사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던졌다.”(초기, 279, 280)
십사만사천인의 수효가 차면 그리스도께서는 중보사업을 마치시고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재림성도여러분
요한을 큰 소리로 울게 하였던 일곱 인의 비밀은 이렇게 해서 모두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144000인의 수효가 채워져야만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능하다는 진리는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증거하고 있는 확실한 진리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순교자들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모든 영혼들의 소망(신원)입니다.
이처럼 엄청난 그리스도의 재림이 바로 144000인의 수효와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 이 진리를 연구하지 않을 것이며 이 진리를 전하지 않을 것입니까?
그런데 왜 이처럼 확실한 구속의 경륜인 144000인의 수효를 상징이라고 말합니까?
144000인 진리는 구원과 관계가 없다는 둥 왜 귀중한 진리를 등한히 여깁니까?
이 모두는 그리스도의 재림은 지체시키려는 사단의 계략인 것입니다.
144000인들은 구속의 노래를 부를 자들이요, 이 노래를 부를 자들은 144000인 밖에는 없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3)
재림성도들이시여
“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계 15:2-3) 부르는 합창대에서 모두 함께 만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144,000인 가운데 들도록 힘써 노력하자!”(화잇주석, 계 7:4-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