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이 땅 위의 모든 회중 가운데는 구원에 주리고 목말라 하면서 만족을 얻지 못하는 영혼들이 있다. 밤낮으로 그들의 마음은 내가 구원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짐에 눌려 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길을 배우고자 원하면서 인기 있는 설교에 열심히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너무도 흔히 그들은 웅변조의 듣기 좋은 열변만을 들을 뿐이다. 종교 집회마다 실망스럽고 슬픈 마음들이 있다. 목사는 회중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다고 설교한다. 그는 말한다. “오늘날은 율법이 인간을 속박하지 않는다. 그대들은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분께서 그대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다. 믿기만 하라” 그리하여 목사는 감정을 그들의 표준으로 삼도록 가르치고 지적(知的)인 믿음을 그들에게 주지 않는다. 그는 매우 진실한 것처럼 공언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번민하는 양심을 거짓 희망으로 진정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거절하면서도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기 때문에 하늘 가는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지도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하늘 대신에 멸망으로 가는 길로 가고 있었다는 것을 마침내 발견할 것이다. 영적인 독소는 성화의 교리로 달게 입혀져서 사람들에게 주어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열심히 삼킨다. 58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영감에 대하여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은, 그 말씀이 정죄하는 그들의 성화되지 못한 생애 때문이다. 그 말씀의 책망과 위협이 그들의 그릇된 행동을 그대로 드러내 주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들을 받지 않을 것이다. 59
육신적 마음에서 나온 생각이 믿음의 통로를 통하여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거룩하게 하는 감화에 의하여 제지받고 굴복되지 않으면, 마음의 생각이 순결하고 거룩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밝혀진 구원의 조건은 합리적이고 분명하고 적극적이며, 하나님의 뜻과의 완전한 일치, 마음과 생애의 순결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육신의 정욕과 함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우리는 육체와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어야 한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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