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앞에 고창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눅 14:2-5)
하늘의 사업은 결코 중단되지 않으므로, 사람들도 선한 일을 결코 중단해서는 안 된다. 안식일 법은 주님의 거룩한 휴식의 날에 노동을 금한다. 생계를 위한 일은 중지해야 한다. 세속적인 향락이나 이익을 위한 노동은 주님의 날에는 적법하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병자를 고치신 사업은 거룩한 안식일을 존귀하게 했다. 37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꾸며낸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잊지 않고 있었으며, 그들은 여호와의 율법의 참된 원칙들을 배울 필요가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비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어진 거룩한 제도에 그들 자신이 고안해 놓은 것과 첩첩이 싸여있는 전통의 쓰레기들을 버리기 위하여 교훈들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아셨다. 안식일은 유대인들이 그것을 가혹한 짐들과 강제하는 것들로 지켜져서는 안 되었다. 이런 수단들로 말미암아 그날은 사단이 인간 마음에 기쁨 대신에 슬픈 멍에가 되도록 일해 왔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38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 어떤 인종에 속하든지 상관치 않으시고 깊은 동정심으로 바라보신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모두의 아버지이시며 우리들 각자는 형제를 지키는 자이다. 39
참된 의료 선교 사업은, 하나님의 창조 사업의 위대한 기념일인 안식일이 특히 언급되어 있는,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것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계명을 준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덕적인 형상을 인간에게 회복하는 사업과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전시켜야 할 사업이다. 이 사업이 올바로 수행된다면 교회에 풍요한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40
37 예언의 신 2권, 164
38 리뷰, 1897.8.3.
39 리뷰, 1896.1.21.
40 6증언, 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