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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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학 1:4, 5)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최선의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애정을 하나님께 두고 하늘 사물에다 두자. 땅에 있는 것을 붙잡고 있는 우리의 넝쿨손들은 모두 다 잘라 버려야 한다. …

거룩한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세상으로부터의 분리가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업을 위하여 부적당할 것인가? 그것이 우리 주위에 있는 자들에 대한 선행을 방해할 것인가? 아니다. 우리가 하늘을 더 굳게 붙잡을수록 세상에서 우리의 유용성의 능력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우리들은 모본이신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영이 우리 속에 거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구주께서는 세상의 존경과 칭찬을 받는 자들 가운데서 발견되지 않으셨다. 그는 저들의 안일과 향락을 추구하는 자들 가운데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셨다. 그분의 일은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도와주며, 잃어버림이 되고 멸망하는 자들을 구원하며, 굽혀진 자들을 일으켜 주며, 결박당한 자를 그의 억압의 멍에에서 풀어 주며, 고통당하는 자들을 치료하며, 고민하고 슬퍼하는 자에게 동정과 위안의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 모본을 따르도록 요구받았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에 참여하면 할수록 우리는 우리의 동료들을 위해서 일하고자 할 것이다. 우리는 가난한 자를 축복하고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할 것이다. 멸망하여 가는 영혼들을 위한 사랑으로 충만함을 받고 하늘의 주권자의 발자취를 따르는 가운데 기쁨을 찾을 것이다.

하나님의 요구는 우리 앞에 명백하게 놓여 있으며, 대답해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우리는 그것들에 동의할 것인가? 우리는 그분의 말씀 안에 놓인 조건―세상과의 분리를 받아들일 것인가? 이것은 순간이나 어느 한 날의 일이 아니다. 이것은 가족 제단에 머리를 숙이며 입술로 봉사를 드리거나, 대중적인 경고나 기도로 이룩되지 않는다. 이것은 평생의 사업이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희생은 살아 있는 원칙이어야 하며, 생애와 짜여져서 자아 부정과 자아 희생으로 이끄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생각을 뒷받침해야 하며, 모든 행위의 샘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를 세상 위로 올려줄 것이며, 세상의 오염시키는 감화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킬 것이다. 15



15 남부 사업, 190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