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4, 35)
재물을 가진 자들이 그들이 사용하는 푼돈에 대해서까지도 하나님께 책임이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들이 필요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훨씬 많이 줄어들 것이다. 만일 양심이 깨우쳐진다면, 그 양심은 식욕, 교만, 허영, 쾌락에 대한 사랑 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쓸데없이 사용한 돈에 대하여 증거 할 것이며, 하나님의 사업에 사용되었어야 할 주님의 돈을 낭비한 사실을 보고하게 될 것이다. 27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리는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아를 부정하고, 남에게 빛을 나누어주고, 빛을 전하는 데 그들의 재물을 드려야 할 큰 책임을 지게 한다. 그들이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면, 그들은 천사들과 조화를 이루는 사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원리는 없어질 이 세상의 사물을 가능한 한 최대한으로 갖는 것이다. 취하고자 하는 이기적 사랑이 그들의 생애에 있어서 지배적인 원리이다. 그러나 가장 순수한 기쁨은 부(富)에 있지 않고, 탐욕이 언제나 충족되는 곳에 있지 않고, 자족이 지배하고 자아 희생적 사랑이 지배의 원리가 되어 있는 곳에서 발견된다. 방종의 생애를 보내어 마음이 불만으로 가득 찬 수천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기심의 희생자들이며, 방종으로 마음을 만족시키려는 헛된 노력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불행의 흔적이 바로 그들의 얼굴에 찍혀 있고, 그들 뒤에는 사막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그들의 길에 선행의 열매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우리의 생애를 지배하는데 비례하여 탐욕, 이기심, 안일을 사랑하는 정신은 극복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종임을 주장하는 우리는 그분의 뜻을 행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우리의 행복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하여 고무된 비이기적인 일에 정비례할 것이다. 28
27 3증언, 401
28 3증언, 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