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11)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영이다. 그대는 끊임없이 예수님의 영을 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문제들이 생길 때도 그대는 그리스도 안에 숨겨질 것이며, 그러므로 어느 경우에나 어떤 때에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모든 자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숨겨져야 하며, 그렇게 하면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지하게 슬퍼하고 동정을 하게 되며, 그대가 잘못 사용한 것에 관하여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명심할 것이며, 예수님의 손길이 그분의 사랑하는 제자들 각 사람에게 임하고 그대를 해롭게 하기 위해 겨냥된 모든 소문은 그대를 감싸고 있는 예수님의 손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그리하여 그대는 자아를 온전히 잊어버리고 가능한 그것을 보이지 않게 해야 하며, 그대의 말들이 그대가 도와주고 구원하기를 크게 바라는 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알 때, 그대는 그리스도께 피하고 기도해야 한다. …
우리는 우리가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어야 할 정도의 5분의 1 만큼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31
우리는 스스로 믿음을 갖고 자립적으로 품성을 배양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이런 기질들은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단장되어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지혜와 판단을 크게 신뢰할 때 부끄러움과 혼란에 직면할 확실한 길에 있게 된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우리는 우리 품성 속에 있는 결점들을 이길 수 있으며, 우리가 그런 결점들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한 그 결점들은 더 악하게 될 것이다. 32
사단은 우리와 그리스도 사이에 자신을 개입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는 믿음을 말하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높임으로 사단을 격퇴해야 한다. 우리는 지체없이 전진할 단계를 취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는 빛 가운데서는 물론 어두움 가운데서도 두려움 없이 우리 구주를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 주지 않겠는가? 33
31 리뷰, 1887.3.29.
32 영문시조, 1884.6.5.
33 영문시조, 18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