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6, 7)
만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말씀을 올바로 인식한다면, 우리는 이곳 지상에 있는 교회 안에서 천국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기 위하여 열심을 내고 주린 것처럼 할 것이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서로 비교하고 그 말씀에 대해서 명상하기 위한 시간을 갈망할 것이다. 그들은 조간 신문이나 잡지나 소설을 구하기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구하는 데 더욱 열심할 것이다. 그들의 최대의 욕망은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그 피를 마시는 일이 될 것이다. 그 결과로 그들의 생애는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과 약속에 일치하게 될 것이다. 그 교훈은 그들에게 마치 생명 나무의 잎사귀와 같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과 같을 것이다. 소생시키는 은혜의 소나기는 영혼을 소생시키고 회복시켜서 그들에게 모든 수고와 피곤을 잊어버리게 할 것이다. 그들은 영감의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목사들은 거룩한 믿음으로 고무될 것이다. 그들의 기도는 거룩한 진리의 보증으로 충만해진 열성으로 특징지어질 것이다. 피곤은 하늘의 햇빛 안에서 잊혀질 것이다. 진리는 그들의 생애와 함께 짜여지고, 그 하늘의 원칙은 신선하게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영혼을 끊임없이 만족케 할 것이다.
주님의 사상은 그리스도인 생애의 규범이다. 그의 전 존재는 생명을 주는 하늘의 원칙으로 물들어 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소모해 버리는 분주하고 무가치한 일들도 건전하고 거룩한 성경상 경건 앞에서는 그것들의 적당한 위치를 상실한다.
성경, 오직 성경만이 이와 같은 훌륭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이며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감수성이 예민한 심령 속에서 큰 능력으로 역사한다. 아,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킨다면 우리는 얼마나 높이 향상할 것인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7
7 8증언, 193, 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