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 22:4)
우리는 날마다 시간마다 예수님을 신뢰할 필요가 있다. 주께서는 우리의 평생에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장래의 근심을 예감하고 위축된다. 주께서는 우리의 평생에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는 현실의 모든 짐을 지고 그 의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현재의 모든 책임들을 감당할 수 있으며 그 의무들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장래의 어려움을 미리 짐작하고 압도당한다. 그들은 내일의 짐을 오늘 지고자 끊임없이 애쓰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직 오늘만을 위한 은혜를 약속하신다. 그분은 내일의 염려나 어려움을 지지 말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불신은 물론 자만도 많은 축복들을 우리에게서 빼앗는다. 우리가 주님 앞에 마음을 겸손히 하고 우리가 그분의 구원에 대해 알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에게 그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면, 강력한 능력으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실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때 자신을 높이므로 많은 축복들을 우리에게서 빼앗기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친밀히 연합될 때 우리의 자만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의 자만적인 말들은 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우리 자신을 낮출 것이다. 우리는 기도하고 믿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고 친절하며 참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교는 행동을 고치려는 진심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하며 변덕스럽고 발작적인 경험을 가지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우리들의 생각은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와 같은 사상의 확고하고 견인불발의 계발이 있어야 한다. 열렬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 기도로 하나님과 씨름하므로 원수의 손을 약하게 하라. 그대에게 필요한 것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그대의 행동이 기도와 일치됨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그대의 기도는 응답 받게 될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한 그대의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지 않을 것임을 기억하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에게 극기의 길을 제시하시며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신다. 주께서는 당신의 요구에 응하는 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모든 풍족한 것을 마련해 놓으셨다. 21
21 태평양 연합회 속기록, 190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