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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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잠 4:25-27)


모든 사람은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물을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겸손하고 통회하는 심령들을 요구하신다. 오직 하나님의 제단에서만 인간이 신성한 횃불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가 받을 때, 우리의 불완전함의 충만한 모습을 보게 되고 그리스도의 엄위하심과 영광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34

하나님께서 큰 빛으로 축복하신 남녀들이 그들 자신을 그들의 영혼의 원수의 우쭐하게 하는 거짓말에 의해 타락하도록 허락할 것인가?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도록 하게 할 때, 세속적인 명예와 번영을 위하여 그들이 기품을 버릴 것인가? 그들은 그들의 영원한 관심사를 포기하고 팥죽 한 그릇을 위하여 장자권을 팔 것인가? 우리는 육적 안정이라는 요람에서 잠을 자도록 달래고 있는 세상의 위험한 혼수상태를 털어버리고 각성하지 않을 것인가? 그대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짓밟는 자들의 조소에 위협을 당할 때, 그대들의 유일한 믿음을 조소하는 이웃들의 비난을 참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은총을 상실하고 비겁한 자들이 되도록 유혹에 굴복할 것인가? 하나님의 영께서는 항상 사람들과 다투지는 않으실 것이다. 초청을 경시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보내시는 자비의 마지막 기별을 경멸한다. 그들은 복된 만찬을 맛볼 수 없다. 자비하신 구주 예수께서는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눅 14:17)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세상에 초청장을 보내셨다. 그대들은 초청을 거부한 유대인들을 모방할 것인가? 주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라시며 초청장을 보내신 우리의 심령에 소망과 믿음과 거룩한 신뢰의 불을 붙이기를 원하신다. 주께서는 그대들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를 명하시며, 모든 필요한 것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분은 낙원의 영광을 그대들 앞에 공개하시는데 질문은 이것이다: 그대는 주님의 초청을 받아들일 것인가? 35



34 성경의 메아리, 1896.7.20.
35 리뷰, 18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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