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43:12)
그대들은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았는가? 그대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며 살아왔는가? 그렇다면 비록 목사들의 손이 그대들에게 안수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그분의 손을 그대들 위에 얹으시고 “너는 나의 증인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도구로 삼으신 자들은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무능력하게 보일지 모르나, 만일 그들이 기도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순하게 진리를 이야기한다면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단순하게 진리를 소개하고 성경을 읽어 주거나 경험을 말해 줄 때에 성령은 마음과 성품에 깊은 인상을 남겨 줄 것이다. 그들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되고 종래에 이해되지 않았던 진리가 마음에 생생한 확신을 주며 영적 실재가 될 것이다. 7
나는 안수 목사가 아니지만, 성경을 이해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 백성들이 왜 다른 사람들에게 그 말씀을 펼쳐 보이지 않는지 의아히 생각해 왔다. 만일 그들이 이 사업에 참여한다면 그들 자신의 영혼에 큰 축복이 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일하기를 원하신다. 남녀들 각자에게 그분은 당신의 일을 주셨으며 각자의 재능에 따라 이 일을 수행해야 한다. 8
진리의 씨를 뿌리는 사업의 가장 큰 부분을 목사들이 맡아야 한다는 것은 주님의 목적이 아니다. 목회직에 부름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그들의 다양한 능력대로 주님을 위하여 일을 하도록 격려를 받아야 한다. 오늘날 게을러져 있는 수백의 남녀들이 가납될만한 봉사를 할 수 있었다. 그들의 친구와 이웃들의 가정으로 진리를 가져가므로 그들은 주님을 위하여 큰 일을 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비록 다른 어떤 사람들처럼 그렇게 철저한 교육을 받지 않았을지라도 그분께서는 겸손하고 헌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을 사용하실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집집 방문 사업을 하므로 그분을 위한 봉사를 해야 한다. 겸손하고, 신중하고, 경건하기만 하다면 그들은 화로가에 앉아서 가정들의 진정한 필요를 채워주기 위하여 안수 목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게 일할 수 있다. 9
7 6증언, 444
8 대총회 회보, 1901.4.22.
9 7증언,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