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우리가 그 페이지들을 상고할 때, 빛이 마음에 들어와 정신을 계몽 시킨다. 이 빛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바를 깨닫게 된다.
말씀 속에서 우리는 경고와 약속을 보며, 그 모든 것 뒤에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는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도움을 얻기 위해 이 말씀을 상고하라는 초청을 받는다. 만일 우리가 매 발걸음마다 “이것이 주님의 길인가?” 라고 물으며 안내서를 참고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말과 행실은 이기심에 물들게 되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택하지 않으신 길을 걷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귀한 약속과 유익한 교훈들로 가득하다. 그것은 오류가 없으니, 하나님은 실수하실 수 없으시기 때문이다. 말씀은 생애의 모든 환경과 형편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말씀을 떠나 인간의 도움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슬픔으로 바라보신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고상해지고 거룩하게 된다. 그가 구주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영감의 기록을 읽을 때, 그의 마음은 부드러워지고 통회하게 된다. 그는 주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열망, 사랑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게 된다. … 주님께서는 기적적인 능력으로 기록된 말씀을 각 시대를 통하여 보존해 오셨다. 57
이 책은 하나님의 위대한 지도서이다. … 그것은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볼 수 있도록 앞길에 빛을 비추어 준다. 그 빛의 광선은 지나간 역사를 비추어 어두움 가운데 있는 마음에는 오류와 불협화음처럼 보이는 것에서 가장 완전한 조화를 나타낸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 보이는 것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과 아름다움을 본다. 58
하나님의 말씀이 어두운 곳에 비치는 빛, 곧 발에 빛이요, 길에 등불임을 스스로 발견하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를 위한 하늘의 안내서이다. 59
57 영문시조, 1906.3.28.
58 리뷰, 1900.2.6.
59 편지, 207,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