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기묘하신 일을 궁구하라 … 지혜가 온전하신 자의 기묘한 일을 네가 아느냐”(욥 37:14-16)
온 천연계는 하나님께 속한 것들에 대한 설명자가 되도록 계획된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 있을 때 천연계는 하나님께 대한 지식으로 충만해 있었으며 신령한 교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경청하는 그들의 귀에 천연계는 지혜의 음성을 가지고 속삭이는 듯하였다. 지혜는 눈에게 말을 하고 마음에 받아들여졌다. 이처럼 그들은 피조물 가운데서 하나님과 교통하였던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천연 세계에 당신의 말씀의 보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인간의 자녀들의 손에 두셨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실증되었으니 곧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물로써 하늘의 지혜와 영원한 진리와 무한한 은혜를 깨닫게 된다. 41
에덴의 부조들이 자연의 책에서 배우고, 모세가 아라비아 평원과 여러 산에서, 소년 예수님이 나사렛 언덕에서 하나님의 필적을 식별한 것처럼 오늘날의 어린이들도 그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높이 자란 삼림의 나무로부터 바위에 붙은 이끼에 이르기까지, 끝없이 넓은 대양으로부터 바닷가의 작디작은 조개에 이르기까지, 지상에 있는 만상 위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그 적힌 이름을 볼 수 있다. 42
여기에 탐구해 냄으로써 정신이 강해지는 비밀들이 있다. … 녹색 벨벳 융단으로 대지를 덮고 있는 풀잎들, 식물과 꽃들, … 높은 산들, 화강암 바위들, … 하늘에 흩뿌려져 밤하늘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귀중한 빛의 보석들, 햇빛의 다함이 없는 부(富), 달의 장엄한 영광, 겨울의 추위, 여름의 더위, 바뀌고 순환하는 계절에서 연구의 주제들을 발견할 것이다. 여기에 심오한 사상, 상상의 확장을 요구하는 주제들이 있다. 43
41 부모, 186, 187
42 교육, 100
43 4증언, 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