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율법을 지킬 수 없다. 사람이 스스로 율법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1설교, 241)고 선지자는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사람의 본성은 타락하고 훼손되어 하나님의 품성과 전혀 같지 않으므로, 사람 스스로는 이 율법을 지킬 수 없다. 이기적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다 부정한” 것 같고,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이사야 64장 6절)다.”(보훈, 54)
그러므로 사람이 거듭나지 못하면 결코 계명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회개하지 않는 죄와 알고 있는 습관적인 죄를 버리지 않았다면 …
이들이 의(義)는 다만 더러운 옷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
더러운 옷을 입고 천국에 들어 갈수는 없지 않겠는가?
말세의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표하는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슥 3:3)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4)
1844년 이처럼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기 위하여 하늘에서 천사들이 보냄을 받았다.
바로 첫째와 둘째천사들의 사명이 인간들의 의 의 옷(도덕적 행위)인 더러운 옷을 벗기고 …
흠 없고 순결한 그리스도의 의 의 옷을 여호수아에게 입히는 일이었다.
첫째와 둘째천사의 기별은 이일을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이 기별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죄인들이 회개하고 울면서 용서를 구했으며…" 초기, 232-233
"죄인들은 울면서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라고 질문하였다. …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확증을 얻기 위하여,
또한 그들의 친척과 이웃 사람들을 회개시키고자 밤을 새우면서 기도의 씨름을 하였다." 쟁투, 369
이 기별들은 영혼들로 하여금 죄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엄숙하게 세상을 포기하는 경험을 하게 하였다.
이런 경험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신 진정한 거듭남의 경험이었다.
이와 같은 거듭남의 경험이 없다면 율법을 지키는 일은 불가능한 것이다.
비록 ‘율법을 다지켰나이다’라고 말하였던 부자 법관처럼 말할지라도 아직도 죄의 종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진정한 거듭남의 경험이 없다면 율법을 지키려는 그의 노력은 그를 더욱 처절하게 만들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롬 7:10)
오늘날 셋째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주장하는 영혼들 중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잃어버린 영혼들이 너무나 많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에 대한 교리를 그들의 시야에서 잃어버렸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9.8.13.)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의 이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론은 잘 알고 있다. 잃어버린 것은 경험이다.
“그리스도의 의는 자복하지 않고 버리지 않은 죄를 덮는 외투가 아니다. 품성을 변화시키고 행동을 제어하는 것이 생애의 원칙이다.
거룩함이란 하나님께 전체를 바치는 것이며 마음속에 있는 하늘의 원칙에 마음과 생애를 완전히 복종시키는 것이다.”(소망, 555)
다시 말해 첫째천사의 경험과 둘째 천사의 경험을 잃어버린 것이다.
첫째와 둘째천사의 경험이 없다면 그들이 지키는 율법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오늘도 공중을 날아가고 있는 첫째천사는 우리로 하여금 회개 할 것이 없는 회개의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인 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전에 전했던 두 천사의 기별을 체험하지 못하였다. 사단은 그것을 알고 그의 악한 눈을 그들에게 돌려 저들을 넘어뜨리려 하였다." 초기, 256
재림성도들이시여 우리는 과연 첫째와 둘째천사의 경험을 하고 있는가?
이 경험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위치로 올라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은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위치로 올리기 위해 …
첫째천사와 둘째천사를 보내주셨다.
재림성도들이시여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위치로 올라가지 않겠는가?
“이러한(첫째와 둘째천사)기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큰 능력으로 역사 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고 또 그들이 당신의 모든 계명들을 지킬 수 있는 위치로 끌어올리셨던 것이다.” (초기, 250)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호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