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종전 60 주년 기념해인 2005 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재림교회는 사과문을 5 월호 Advent Echo 에 발표하였다.
1 차 세계대전중에 일부 독일 재림교인들은 징집을 반대하는 “개혁운동” (“Reform Movement”) 을 주도하여 교회가 분리되었다. 1936 년 독일 Nazi 는 징집을 거부한 “개혁운동” 그룹을 해산시켰다. 그리고 재림교회도 잠시 폐쇠를 당하였으나 독일 재림교회의 지도자들이 Nazi 에 동조하고 협조함으로 교회의 문을 다시 열고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때 독일 재림교회회는 침묵을 지켰을뿐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Nazi 에 충성심을 보이려고 필요이상으로 히틀러를 찬양하는 글들과 반유태인적 글들을 발표하고 출판했으며, 또한 Nazi 의 반유태주의에 동조하여 유태인 출신 동료교인들을 분리하여 그들을 감옥, 추방, 그리고 심지어는 죽음으로 내몰았다.
또한 유태인과의 차별화를 위해 “안식일학교” (“Sabbath School”) 의 이름을 “성경학교” (“Bible School”) 로 바꿨다.
그러나 폴란드, 헝가리, 네덜란드,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재림교인들은 개인적으로 유태인들을 Nazi 의 박해로부터 숨기고 보호하며 탈출을 도왔다. 라트비아의 한 재림교인 가정은 유태인 남성을 숨겨줬는데 그 사람은 살아남아 재림교회를 받아들이고, 전쟁이 끝난후에는 재림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긴 어두움의 12 년간 (1933-1945) 6 백만명의 유태인이 처형되었다.
늦게나마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한것은 용기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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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ist News. Aug 15, 2005 https://adventist.news/news/europe-german-austrian-churches-apologize-for-holocaust-actions
The Christian Century. Sept 20, 2005 https://www.christiancentury.org/article/2005-09/adventists-apologize-failures-during-naz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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