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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제리(왕유王乳)

 

왕벌은 일반 일벌들과는 달리 왕유(王乳)를 먹고 자란답니다.

일벌과 왕벌은 본래 종류가 다른 것이 아니요 먹는 것이 다르다지요.

똑같은 알이지만 왕유(王乳)를 먹으면 왕벌이 되고,

꿀이나 꽃가루 따위를 먹고 자란다면 일벌이 된답니다.

무엇을 먹느냐는 이처럼 중요합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 베드로

 

예수님은 베드로를 부르실 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쩌면 교회의 사명도 베드로의 사명과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두 번이나 큰 표적을 경험하였습니다.

한번은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깊은 바다에 그물을 던졌을 때 였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아 두 배를 가득 채우는 경험을 하였지요. (5:4-10)

밤이 새도록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던 베드로가, 밝은 대낮에 그물을 던졌는데 두 배에 가득 차도록 셀 수 없는 수많은 고기를 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3년의 세월이 지나고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였습니다.

또 베드로는 고기를 잡으려고 바다로 갔지요.

그날도 역시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하였지요.

그때 주님께서는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보라고 하셨습니다.

시킨 대로 하였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그물을 당기는 순간 그의 손맛은 보통이 아니었지요.

베드로는 작은 배를 타고 갔으나 너무 무거워 배에 들어 올리지 못하고 그물채로 육지로 끌어오니, 큰 물고기들로만 153마리나 잡게 된 것이었습니다. (21:3-11)

그러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 낚는 어부였던 베드로는 이처럼 특별한 두 번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일 수 없이 많이 잡은 고기로 두 배에 가득 채웠던 경험과,

한정된 수효의 153마리의 고기를 잡아 작은 배에 하나 가득 잡았던 경험입니다.

이것은 사람 낚는 어부의 사명을 받은 교회의 사명을 보여주시는 예시였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 교회


이 두 번의 표적은 분명 주님께서 어떤 중요한 진리를 가르치기 위한 의도된 표적이었음이 분명합니다. 재림성도들이시여! 생각해보십시오. 어찌 베테랑 어부였던 베드로가 두 번이나 밤이 새도록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할 수가 있겠습니까? 분명 우리주님께서 의도하신 비밀의 경륜이 있지 않겠습니까?

밤이 새도록 한 마리도 못 잡았던 고기를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아 두 배를 채우고,

밤이 새도록 한 마리도 못 잡았던 그가 큰 고기들로 153마리나 잡았던 경험은,

교회가 성취할 예언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교회는 셀 수 없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것이며,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십사만사천인, 한정된 수효(153)의 큰 고기들(영혼들)을 잡게(구원)될 것을 보여주신 표적(예언)입니다.

 

153의 비밀

 

베드로가 153마리의 고기를 잡던 그날은 고기를 세어볼 정도로 한가로운 날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부활 하신 후 두 번째의 만남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두려움과 의혹가운데서 다락방에서 경황이 없는 만남이었으나 부활하신 주님과의 두 번째의 만남인 지금이야말로 절호의 기회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153마리나 되는 고기를 세어보는 한가한 시간을 보내었을까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모두 기록한다면 보관할 곳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중요한 시간에 153마리의 수효를 세어서 성경에 기록하게 하였다면 어찌 우연의 일이라고 넘겨버릴 것입니까? 성경에는 숫자들이 어떤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37, 12 등 숫자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독자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 성경에는 666과 같은 의미 있는 숫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53이라는 숫자의 조합은 참으로 생소하고 그 진의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잡은 153마리의 수효는 숫자 자체로는 어떤 의미가 없는 숫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진리를 가르쳐주는 암호와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153의 수효가 가리키는 진리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이시여! 우리는 하늘 성소의 모습을 따라 모세가 세운 지상 성소의 구조와 평면도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성소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상 성소의 평면도를 보면 성막 뜰(울타리)의 가로가 100규빗, 세로의 길이가 50규빗임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가로와 세로 150규빗에 의하여 성막 뜰의 한계가 책정되었고, 그 안에 성막 곧 회막이 세워졌지요.

 

성막의 전체적인 구조는 뜰과 성소, 지성소라는 세 단계의 거룩한 장소로 구분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리하여 성막의 전체적인 구조에서 153이라는 수효를 발견하게 되지요.

성막의 뜰을 책정하는 가로 세로의 규격인 150규빗과 뜰과 성소, 지성소에 이르는 세 단계의 3을 생각할 때, 153이라는 암호가 풀어지게 됩니다. 153의 수효는 모세가 세운 지상성소의 구조이며 나아가 하늘성소를 상기하도록 하는 수효입니다.

 

이와 같은 성소진리는 구속의 경륜을 가리키는 실물교훈이며 그리스도의 구속사업을 성명하고 있지요. 예수님의 33년 반 동안의 지상생애는 뜰의 사역이었고, 부활, 승천하신 후 하늘에서의 사역은 성소 첫째 칸의 봉사였으며, 18441022일 이후 재림 때까지 사역은 지성소의 사역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삼단계의 사역의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바로 성소진리의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베드로가 잡은 153 마리의 큰 물고기는 하늘성소진리를 상기시키기 위하여 의도된 표적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두 부류의 고기들

 

주님께서는 공생에의 시초에 베드로로 하여금 셀 수 없이 많은 물고기를 잡도록 하셨고, 공생애를 마칠 때 에는 한정된 수효의 153마리의 큰 고기를 잡게 하셨습니다. 이 두 번의 표적은 바로 계시록 7장에 언급되어 있는 구원받은 두 무리,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와 그 수효가 한정되어 있는 십사만사천인의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 표적입니다. 계시록 7장에는 분명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와 한정된 십사만사천인의 두 무리가 있습니다.

 

셀 수 없는 무리들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무리들이며, 십사만사천인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만 나온 무리들입니다. 분명 두 무리가 같은 무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들의 출신성분을 통하여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십사만사천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넷째계명 안식일)을 가지고 내려온 셋째 천사(1844년부터)에 의하여 인침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십사만사천인과 헤일 수 없는 무리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말세에 이 주제로 혼란에 빠져있을 백성들을 위하여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두 번이나 기적적으로 물고를 잡도록 하셔서 무엇이 참된 진리인지를 분별케 하신 것입니다.

 

두 배를 가득채운 셀 수 없는 물고기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과 함께 베드로를 통하여 두 배를 가득 채운 셀 수 없는 많은 고기를 잡아 두 배를 가득채운 표적은, 성소의 뜰(칭의)과 첫째 칸(성화)의 진리로 구원받은 무리들을 상징합니다.

 

성소 뜰에 있는 번제단의 진리, 단순한 칭의의 진리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로 구원받은 무리들에 의하여 한 배가 가득 채워졌고, 성소의 첫째 칸의 진리인 성화의 진리를 깨닫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무리들에 의하여 또 한 배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리하여 두 배에 구원받은 허다한 무리, 셀 수 없는 많은 무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수효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153마리의 큰 물고기

 

재림성도들이시여! 셀 수없는 허다한 무리들은 이미 두 배에 가득 채워졌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들의 수효는 더 증가되고 있지요. 그물이 찢어져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고기들을 간수하실 것입니다. 한 알갱이의 알곡(고기)도 버리지 않고 하늘곡간에 들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18441022일 이후 하늘지성소에서 시작하신 대 속죄일의 봉사로 구원받을 144000, 베드로가 잡은 큰 물고기 153마리를 잡는 일입니다. 144000인들은 큰 물고기들입니다. 재림성도들이시여! 큰 무고기로 또 하나의 배를 가득 채워야 세상이 끝이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큰 무고기의 수효를 세어서 153마리 아니 144000인들의 수효가 차야지만 예수님께서 중보를 끝내시고 재림하십니다.

 

베드로가 세어보니 153마리였습니다.

요한이 이스라엘열두지파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을 세어보니,

각 지파에서 12000144000명이었습니다.

 

베드로가 큰 고기들을 153마리나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21:11)

그러므로 한 마리도 빠져 나가지 않았고 정확하게 153마리가 잡힌 것입니다.

 

큰 물고기들(144000)을 잡을 때 그물이 찢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144000마리의 큰 고기가 잡힐 것입니다.

이들은 구속의 노래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를 자들입니다.

이 노래를 배울 자들은 오직 144000인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14:3)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기에 한 마리도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수효입니다.

 

재림교회의 사명

 

교회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의 자손 이스라엘, 유대민족 아니 교회를 통하여 한 배 가득 고기들이 채워졌습니다.

 

이어서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 예언된 일곱 교회를 통하여 또 한 배 가득 고기들이 잡혔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셀 수 없는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도 개신교회들은 통하여 그 고기들은 잡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더 많이 많이 잡으라고 명하십니다. 그물이 찢어지는 데요!! 그러나 괘념치 말고 잡으라고 하십니다. 큰 고기들이 153마리가 채워질 때까지 계속 잡으라고 독려하십니다. 드디어 미리 잡혀 땅속에 잠든 영혼들이 하소연을 합니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6:9-11)

 

헤일 수 없는 많은 무리들이 지금 153마리의 큰 물고기들, 144000인의 수효가 차기까지 기다리라는 답변을 그들은 듣고 무덤 속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림교회는 바로 153마리의 큰 물고기들을 잡도록 사명을 받은 교회입니다. 셋째천사의 기별로 인을 쳐서 작은 배를 가득 채워야 합니다.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구속의 열매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명예)을 새길 수 있는 144000, 이들의 수효를 채워야 할 사명을 받은 교회가 바로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입니다.

 

그런데 왜 셀 수 없이 많은 고기와 153마리의 구별을 없애려 합니까?

열방민족에서 구원받은 셀수 없는 허다한 무리와, 이스라엘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에서 구원받은 144000무리들을 왜 동일한 무리라고 해버립니까?

144000인들에게 인치는 사업이 마치면 중보를 끝내시겠다고 하시는데 왜 144000인들을 허다한 무리들이라고 합니까? 그렇다면 언제까지 중보사업이 계속될 것입니까? 사단의 계략에 빠지면 안 됩니다.

 

분명 이시간도 144000인의 수효는 채워지고 있습니다.

인치는 천사가 언제 하늘에 올라와 수효가 찼다는 보고를 예수님께 할는지 모릅니다.

그때 불의한자는 그대로 불의하고 의로운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라는 선고가 내릴 것입니다.

오늘날 제자(교회)들은 어디서 어떤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던지고 있습니까?

재림교회는 큰 고기를 잡도록 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셀 수 없는 많은 무리(물고기)는 이미 두 배에 가득 찼음을 기억하십시다.

 

 

로얄제리(왕유)를 먹자

 

144000인의 진리는 로얄제리입니다.

셋째천사의 기별은 로얄제리입니다.

지성소의 기별은 로얄제리입니다.

완전하라는 진리는 로얄제리입니다.

흠과 점이 없는 품성의 진리는 로얄제리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144000)들의 실상이라는 진리는 로얄제리입니다.

 

셋째천사의 기별을 왕벌이 되라는 기별입니다.

집을(왕대: 왕벌이자라는 집)크게 지어야 합니다.

믿음의 표준을 높여야합니다.

그리고 왕유를 먹으면 왕벌(144000)이 됩니다.

144000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들입니다.

재림성도들이시여! 144000인에 들어가기 위해 힘써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주님께서는 나에게 귀중한 영혼들이 현대진리 곧 인치는 진리와 때에 적당한 식물의 부족으로 굶어 죽어가고 있음과 또한 신속한 사자들이 저들의 길을 달려가서 현대진리로 양떼를 먹일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셨다. 나는 한 천사가 빠른 사자들아 급히 가라’ ‘빠른 사자들아 급히 가라고 말하는 것과 모든 영혼의 운명은 생사간에 각각 신속히 결정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현대진리, 1849. 9. 1.)

 

나는 그 때 셋째 천사를 보았다. 나를 수행하는 천사가 말했다. 그의 사업과 사명은 두렵고 놀라운 것이다. 그는 곡식을 가라지에서 분리해서 인을 치고 묶어서 하늘 창고에 들이는 천사이다. 이 일에 온 마음과 주의력을 기울여야 한다.’”(초기, 118)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분주히 왕래하는 것을 보았다. 그 허리에 기록자의 먹그릇을 찬 한 천사가 땅으로부터 돌아와 성도들을 계수하고 인치는 자기의 사명을 마쳤다고 예수께 보고하였다. 그 다음에 나는 십계명을 넣은 법궤 앞에서 제사를 드리시던 예수께서 그 향로를 내려놓으시는 것을 보았다. 그는 손을 드시고 큰소리로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살아, 402)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현대진리에서 돌이켜 그들이 흔들리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계략을 다 쓰고 있다. (초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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