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시 15:1, 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과 훈계, 초청과 약속을 갖고 있는데, 거룩한 율법으로부터 일점일획이라도 떠남으로 우리 영혼을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계 3:15)라고 말씀하신다. 68
[계 3:5 인용] 만일 우리가 이기는 자들이 되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떤 것도 마음 가운데 품어서는 안 된다는 확신을 갖고 우리의 마음을 살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런 마음을 품는다면 이 땅에서 약속하신 흰옷을 입지 못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흰 세마포를 입고 하나님 앞에 서려면 우리는 이기는 일을 지금 해야 한다. …
하나님의 천사들은 도덕적 가치를 재고 있다. 천사들은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의 품성의 전개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보존될 가치가 있는지를 살펴본다. 은혜의 기간이 우리에게 허용된 것은 우리의 품성의 옷을 빨고 어린양의 피로 그 옷을 희게 하기 위함이다. 누가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누가 죄와 이기심에서 자신을 분리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가? …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큰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정신과 품성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정신과 품성처럼 되어야 한다. 우리의 존재 바로 그 속에서 이기심이 떨어져 나가야 한다. 자아와 이기심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위한 어떤 특별한 일을 해낼 수가 없다. 많은 이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것이라면 어떠한 것도 아주 중대한 것으로 취급한다. 그런 이들은 자아 중심적이며 모든 사물에 대해 자신을 위주로 생각한다. 지금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신다면, 그들에게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눅 5:4)고 말씀하실 것이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지 않도록 하라. 저희 생애가 바로 그대처럼 귀중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무수하다. 그렇다면 그대는 왜 그대의 외투를 두르고 해안에 붙어 있는가? 의무와 유용성을 자각하라! 만일 그대가 깊은 곳으로 나아가서 그물을 던진다면, 주님께서는 고기 떼를 불러 모으실 것이며,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그 위대한 일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69
68 리뷰, 1888.3.27.
69 역사 회고록, 138, 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