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징벌을 당하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시 94:12, 13)
이 대속죄일에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우리의 범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아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주께서 우리의 잘못된 길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신 경고에 대해 다 함께 감사하자. 우리의 생애에 변화를 나타냄으로 주의 선하심을 증거하자. 만일 주의 길로 행하지 않는 자들이 주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회개하며 심령의 겸비함과 통회함으로 자복한다면 주께서는 그들에게 확실한 은총을 베푸실 것이다.
만일 그들이 당신의 계명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면, 그들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높임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무엇이 참된 존귀와 힘과 승리가 되는지를 그들에게 가르치실 것이다. 주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들, 비록 그들이 잘못을 징계하고 의를 격려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그들의 욕망에 방종하고 또한 그들을 신뢰하는 자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면 하나님에 의해 전적으로 버림을 받거나, 그들 자신을 연약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저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소망을 갖고 징벌하신다. … 자신을 엄밀히 살피라. 그대는 다른 사람들이 행하는 것처럼 행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대의 평복차림으로 그대 자신을 숨기려고 노력하지 말라. 그러므로 그대는 길에서 멀리 떠나 있을 수 없다. 그렇다. 그대는 오늘날 살고 있는 많은 배도자들이 행한 것처럼 그대도 행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지금도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그림이 호감이 가는 그림인가? 만일 우리 앞에 다른 사람들의 경험으로 우리가 주님의 길과 거스려 행하고 벌을 받는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 외에 누구를 탓해야 할 것인가?
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런 일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기를 바란다! 오, 순종과 거룩함의 좁은 길로부터 모두가 떠나간다면 어떠할 것인가! 오, 남녀들이 전에 결코 행하지 못했던 것처럼 주님을 구하기를 바란다! 8
8 대총회 회보, 190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