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고전 7:27, 28)
부모들, 자녀들, 아내, 남편, 집들과 땅들, 혹은 어떤 지상의 보물들, 친구이거나 재산이거나 이기적으로 사랑함을 받아서는 안 되며 이처럼 함으로 마음과 시간과 봉사를 하나님으로부터 돌이켜서 우상이 되게 한다. 친구들과 친척들이 과도한 애정으로 사랑을 받게 될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
진리를 받은 각 사람은 자신의 개별적인 것을 갖고 하나님께 가야하며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은 사람들은 사람을 그들의 신뢰할 것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20
현실 생활은 그늘과 슬픔이 있다. 고난은 모든 영혼에게 찾아온다. 사단은 계속적으로 믿음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하여 각 사람의 용기와 희망을 없애려고 일하고 있다. 그대의 남편은 죽음이 오기까지 사랑하고 사랑을 품도록 서약해 온 아내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어 잔혹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기 외에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아내에게 얽매여 있는 자신을 본다. 그대의 상상 속의 시련, 상상 속의 육신적 장애가 앞으로의 전망을 가장 낙담스럽게 만든다. 21
나는 버틀러 장로가 유용한 사람, 지적이고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안다. 그의 사업에서 그를 도울 수 있는 한 여인과 연합되어 있었더라면, 그의 봉사는 더욱 더 가치있었을 것이다. 그가 분별있고 지적인 여인의 도움으로 얼마나 더욱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라. 그는 혼자 살거나 홀로 여행하도록 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그가 좋은 아내를 빨리 발견하면 할수록 그의 사업에 더 유리할 것이다. 아내는 동반자인 남편이 할 수 없는 일들, 곧 그의 의복들을 잘 간수하고 먼지가 묻지 않게 잘 정돈해 두며 큰 회중 앞에 나타나기 전에 항상 준비해야 할 이런 일들을 남편을 위해 할 수 있었다. 22
20 가정선교, 1894.12.1.
21 원고 16권, 311
22 은퇴시기, 118,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