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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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잠 11:2)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이 언제나 어떤 새로운 것들에 집착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올바로 지도되고 적절하게 제약을 받게 된다면 이런 갈망은 추천할 만 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창조사업에서 사상을 자극하고 연구를 북돋우기에 넉넉하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셨다. 그분은 사람들이 명민하지 않고 무엇을 구하거나 지적으로 무능하도록 바라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감동이나 우리의 모든 탐구활동에서 거만함이 위대함이 아니며 지식을 자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의 교만은 힘이 되지 않고 연약함에 대한 증거이다. 그것은 지혜보다는 어리석음을 드러낸다. 이성을 잘못 높이며 자신의 품위를 떨어뜨린다. 인간이 하나님과 경쟁하는 위치에 있게 되면 비열하게 된다.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이것은 모든 사람과 관련된 하나의 큰 질문이다. 인간의 이성이 답변을 발견할 수 있는가? 못한다. 계시만이 이 중요한 질문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인생의 좁은 길에 빛을 비출 수 있다. 빛의 큰 근원이신 의의 태양으로부터 돌아서서 연약하고 불확실한 인간의 지혜의 빛을 따르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8

청년들이 천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솜씨와 성경 말씀에 계시된 그의 권위와 능력을 연구한다면 그것들을 통해서 그들의 재능은 더욱 촉진되고 향상된다. 그들은 오만과는 전혀 무관한 활력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의 모든 경이들을 바라봄으로써 우리 마음은 모든 교훈들 가운데서 가장 어렵고 또한 가장 유용한 교훈을 배우게 될 것이니, 곧 인간의 지혜는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되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화되지 않는 한 미련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이 친히 거룩하신 몸으로써 피조물을 조물주에게, 유한한 자들을 무한하신 분에게 연결시키는 일을 담당하신 그의 사업은 우리의 생각을 일생 동안 집중해도 좋을 주제이다.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이 세상의 잃어버린 자와 멸망 당하는 자들을 구원하는 동시에 다른 세계 주민들의 무죄하고 충성스러운 상태를 더욱 굳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스도는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 돌아가 충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9



8 리뷰, 1886.1.19.
9 리뷰, 18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