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막 6:31)
비록 시간이 짧고 해야 할 일이 많다 하더라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활동의 시간을 지나치게 늘려 성경 공부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이 모든 것은 영혼을 굳건히 하고,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주님의 일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위치에 서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35
예수님께서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고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에게 끊임없는 노동의 필요성을 강요하신 것은 아니었다. … 그분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힘이 크게 시험을 받았으며, 잠시 쉬지 않으면 앞으로의 사역에 적합하지 않을 것임을 알려 주신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면하노니 그대들의 힘을 아끼라. 그래야 휴식으로 새로워진 후 더 많고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다. 36
제자들이 모든 경험을 예수님께 보고했을 때, 그분은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셨다. 그들의 노동은 그들을 크게 고무하고 격려했지만, 또한 그들에게 부담이 되었다. … 사막은 황무하고 외로운 광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은둔하며 조용하고 눈에 즐겁고 몸에 활력을 주는 장소를 의미했다. 그들은 갈릴리 바다 근처의 좋아하는 장소에서 그런 곳을 찾았다. … 기독교인의 삶은 끊임없는 활동이나 연속적인 묵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그분은 사람들이 수많은 사람과 일터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 활력을 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며, 그들을 바쁜 도시에서 조용한 장소로 데려가 그분과 서로 귀중한 교제를 나누게 하셨다. …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선택된 일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잠시 쉬기 위해 떠나라는 말씀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37
35 청년 지도자, 1898.2.3.
36 리뷰, 1893.11.14.
37 리뷰, 1893.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