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거듭난 것이 …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진리들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말씀이다. 이 진리들을 생애의 한 부분으로 삼는 사람은 모든 의미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에게 새로운 정신적 능력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무지와 죄로 인해 이해력을 가려왔던 어둠이 제거된다. “또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리라”는 말씀은 “새로운 정신을 너희에게 주리라”는 의미이다. 마음의 변화에는 언제나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수반된다. 성경을 깊이 있게 기도로 연구하는 사람은 마치 하나님께로 향함으로써 더 높은 지적 차원에 도달한 사람처럼 분명한 이해력과 건전한 판단력을 얻게 된다.
성경에는 개인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참된 위대함과 진정한 번영의 토대가 되는 원칙들이 담겨 있다. 성경이 자유롭게 유통되는 나라에서는 국민들의 사고가 자유롭게 발전하고 확장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성경을 읽음으로써 어둠 속에 빛이 비췬다.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할 때, 생명을 주는 진리가 발견된다. 그 가르치심에 유의하는 자들의 생애에는 저희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주는 행복의 저류가 흐르게 될 것이다. 49
수많은 사람들이 이 생명의 샘에서 물을 길어 올렸으나, 그 공급은 조금도 줄어들지 아니하였다. 수천 명이 주님을 마음에 두고 바라봄으로써,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었다. 그리스도의 품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리스도가 저들에게 또 저들이 그리스도에게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의 심령은 불타올랐다. … 더 많은 이들이 구원의 신비를 탐구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 매번 새롭게 탐구할 때마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것들이 밝혀질 것이다. 50
49 리뷰, 1913.12.18.
50 영문시조, 190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