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에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고 오직 믿음으로만 온전함을 얻는다' 라는 외침이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그 믿음이 건강개혁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믿음이라면 그 믿음은 거짓된 믿음이요 잘못된 믿음이다.
살아서 변화 승천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반드시 건강개혁의 원칙을 순종하므로 그리스도와 협력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품성완성에 실패할 것이다.

“승천하기에 적합한 상태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 자신을 알아야 한다. …
그들은 언제나 식욕을 도덕적 지성적 능력에 굴복시켜야 한다.” -1증언, 486-487.

“건강개혁의 원칙들을 실천함으로 자제력을 길러 정신과 신앙에 도움이 되는 힘을 찾아낼 것이다.” -부모, 293.

“식사 습관이 사람의 건강과 품성, 이 세상의 유용성과 영원한 운명에 참으로 크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위하여 충분히 각성하고 있는 자들은 여전히 별로 없다.” -1증언, 488-489.

“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건강 개혁에 대한 큰 빛의 축복을 주셔서
우리에게 주신 요구를 순종하고, 그분의 소유인 우리의 육체와 정신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보좌 앞에 흠 없이 설수 있게 해주신 것을 보았다.” -1증언, 488.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바다가 육지가 되는 기적을 보았으나 애급을 떠나 온지 한달이 지나자 먹고 마시는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져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의 원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을 섬기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당장 이 광야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느냐는 항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출 16:2-3)라고 한 것을
보면 그들은 광야에서 굶주려죽게 한다고 원망하였으나 사실은 애굽에서 얻어먹던 고기 가마가 그리웠던 것이다.

이처럼 이들은 식욕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식욕의 노예가 된 자들은 모두가
광야에서 장사지낸 이스라엘의 역사를 교훈 받지 않는 한 동일한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동물성 음식을 먹으면서 말하기를 건강과 특별한 경우를 빙자하여 변명하고 불평하지만
사실은 식욕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