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다섯째천사의 기별과 요점
다섯째 천사의 기별과 그 요점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품성)을 나타내는 일이다.
계시록18장에는 두 천사의 음성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미 성경으로 증거 하였다.
첫째음성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라는 음성이었다.
둘째 음성은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는 기별이었다.
첫째음성은 곧 넷째천사의 사업으로 상징되었고
둘째음성은 다섯째천사의 사업으로 상징하게 된다.
이 두 음성을 두 천사의 사업으로 구분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천사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의 기별을 전하는 천사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의 기별을 거절하거나 받지 않는 자들의 운명과 그 결과는 무엇일까? 무너진 바벨론과 같이 될 것이며 귀신의 처소와 가증한 세들의 모이는 곳이 될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이것이 계시록18장에 나오는 첫번째 음성의 내용이며 이것은 넷째천사에 의하여 외쳐지는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의 운명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면 다섯째 천사는 어떤 중요한 기별을 전하는 천사일까?
셋째천사의 기별 속에 이미 완전한 진리가 공개 되었기에 다섯째 천사에게 새로운 기별을 기대하는 것은 사단의 기만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다만 시기와 상황에 따라 새롭게 강조되고 외쳐져야 할 기별이 있을 뿐이며 새것과 옛것을 때를 따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뿐이다.
시기적으로 강조 되어야 할 기별
계시록18장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말씀에 주목해야 한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1)는 말씀 중에서 ‘그의 영광’이라는 말씀에 주목해야 한다.
그의 영광이 무엇인가?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출 33:18, 출 34:6)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자비롭게도 모세에게 자신의 영광(품성)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18장의 그의 영광이란 하나님의 품성을 말하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품성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히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의 최종적인 목적이 되어야 하며 다섯째 천사의 사업이 되어야 한다.
셋째천사에 의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진리가 나타났으니 더 이상 무슨 새로운 기별을 기대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시기적절하게 때와 시기를 분별하여 전해져야 할 기별과 중요성을 깨닫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필요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이 땅에서 성취되어야 할 사업이 있다. 곧 하나님의 영광 품성의 중요성을 깨닫는 한 백성이 요구된다는 말이다. 다음의 말씀에 유의해야 한다.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그들은 저희의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저희를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야 한다.”(실물, 415)
이 말씀을 계시록18장의 '그의 영광으로 온 땅이 환하여 지더라'는 말씀과 연관하여 볼때 하나님의 품성의 영광은 바로 이 땅에 최종적으로 전해지고 그 품성의 중요성을 깨닫는 한 백성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다섯째천사의 사명이라는 것을 이해할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은 이미 셋째천사의 기별 속에서도 나타났고, 넷째천사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에서 나타난 진리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란 말씀도 하나님의 품성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 곧 품성의 기별은 새로운 기별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품성)의 기별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새롭게 증거 되어야 하는 기별이며, 새롭게 강조되어야 할 기별임을 깨닫는 사람은 복이 있는 백성이다. 왜냐하면 이 기별은 시의 적절한 기별이며 지혜로운 청지기들의 당연한 본분이며 이것이 다섯째천사들이 사명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비출 기별이 바로 자비의 빛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 그분의 계획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일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더 이상 없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도 원하시는 바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서 당신의 영과 품성을 대표할 자들을 가장 크게 원하신다. 사람을 통하여 구주의 사랑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보다 더 절실한 요구는 없다. 온 하늘은 사람의 마음에 즐거움과 축복이 될 거룩한 기름을 부어 줄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할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실물, 419)
하나님은 오해 받고 계심
오늘날 이 지상에 많은 교회가 있으나 완전한 진리만을 가르치는 교회를 찾기가 어렵게 되었다. 진리와 오류가 섞여있기 때문이다. 오류는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하나님의 품성에 오점을 남기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외쳐지지만 역시나 하나님의 품성은 오해받게 된다. 일요일을 지키는 개신교인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외쳐보아도 여전히 하나님의 품성은 오해받게 되어있다. 그들이 믿고 있는 교리들은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도록 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이 되는 안식일을 무시하는 정신과 영원지옥설과 같은 교리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완전히 왜곡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이 전해져야 한다. … 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 이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 곧 그분의 인자와, 긍휼과, 진리의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실물, 415)
온 세상을 덮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을 거두어내고 온 세상을 하나님의 영광의 품성으로 환하게 하는 일이 마지막 다섯째천사의 사명인 것이다. 이일은 이루기 위하여 셋째와 넷째천사 그리고 다섯째천사들은 연합하여 품성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이 천사들의 연합은 곧 현대진리들이 연합되는 것을 의미한다.
“ 복음의 계획의 영광과 충만함과 완전함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완성된다. … 우리의 생활 속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품성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하나님께서 진실로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구주로써 보내셨다는 것을 증거 하게 된다.”(실물, 420)
연합되어야 할 천사들
화잇 선지자는 이들 천사들의 연합을 계시 중에서 보았다. 셋째천사와 넷째천사의 연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셨다.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며 어떤 중요한 사건을 위해 준비하느라고 하늘과 땅 사이를 바쁘게 오르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 나는 다른 힘센 천사가 명령을 받고 셋째 천사와 연합하여 그의 기별에 능력과 힘을 주기 위하여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 이 천사가 ... 크고 힘센 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초기, 277)
이 말씀은 넷째천사(힘센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셋째천사와 연합하여 힘센 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그런데 조금 후에 선지자는 넷째천사인 힘센 천사를 돕기 위하여 내려오는 또 다른 천사들의 무리를 보신 것이다. 그 장면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천사들(다섯째)이 그 힘센 천사(넷째)를 돕기 위하여 하늘에서 날아왔으며 나는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초기, 277)
선지자는 넷째천사인 힘센 천사를 돕기 위하여 하늘에서 날아오는 천사에 관하여 기록하였는데 그 음성 내용이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는 말씀이었다. 이 음성은 바로 다섯째 천사가 외치는 음성의 내용이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는 이 음성은 늦은비를 받은 백성들에 의하여 외쳐지는 마지막 큰 외침인 것이다.
곧 다섯째천사들이 외치는 음성인 것이다.
그렇다면 늦은 비를 받을 가장 중요한 준비는 무엇인가? 품성이다. 품성이 완전하지 못한 자들에게 늦은 비가 부어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다섯째천사들의 사명이 무엇임을 깨닫게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우리의 품성 중에 있는 결함을 고치고 심령의 전의 모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일이다. 그 때에야 오순절에 이른비가 내렸던 것처럼 늦은비가 우리에게 내릴 것이다.”교회증언 5권, 214.
이 시대에 늦은비보다 더 요구되는 것이 무엇일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품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고 강조하여도 지나치다고 할 수없는 시대이다. 주께서 이 땅에 오심이 매우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바로 품성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늦은비가 지연되고 있으며 연관하여 주님의 재림이 늦어지고 있다.
이런 영적 필요를 깨닫는 다면 어찌 논쟁과 변론으로 시간을 보내며 다섯째천사의 대한 예언적 안목을 무시해서야 하겠는가? 이 땅에는 반드시 새롭게 품성의 중요성과 늦은비의 중요성을 깨닫는 백성들이 있을 것이며 이들은 연합하여 영광(품성)의 운동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둘째천사에 의하여 재림운동이 온세상에 전파되었던 것처럼 이제는 재림운동은 영광(품성)의 운동과 연합되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것만이 진실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촉진하는 유일의 방법이기때문이다.
장애물을 거두라
현대진리의 연합은 이제 시대적인 요구이다.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교회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교리와 유전과 전통을 가지고 있다.
대개의 경우는 잘못된 유전과 전통을 가지고 있으나 조상들이 믿고 세웠던 유전과 전통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이 그런 역사를 지녔고 이후 각 시대별 교회들이 모두 그렇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향하여 “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막 7:9)
일요일은 지키는 개신교회들은 이제 안식일의 진리를 명백히 나타 낫지만 여전히 완강하게 거절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들이 지켜온 유전과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재림교회야 말로 최초로 완전한 진리를 소유한 교회로 시작하였으나 넷째천사의 기별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에 대한 중요성과 깨달음의 부족으로 율법의 표준이 낮아져 버렸다. 그리고 진리가 주는 자유가 아닌 이상한 자유가 교회에 작용하여 견고하게 세워진 교리의 기둥들이 흔들리고 말았다.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다. 개혁은 마음과 영과 뜻을 다하여 착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류들은 여러 해 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오래되었다고 오류가 진리로 바뀌지 않으며, 진리가 오류로 바뀌지 않는다. … 주님께서는 이제 그릇된 모든 사상들을 … 제거해 버리기를 원하신다. ”(6증언, 142)
“ 거짓 교리와 유전을 통하여 사단은 마음을 지배하는 그의 세력을 얻는다. 그는 사람들을 거짓 표준으로 인도하여 그들의 품성을 보기 흉하게 만든다.”(소망, 671)
결과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진리를 갖고 있으면서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성경과 예언의 신의 말씀만이 생애의 원칙으로 삼아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성경, 오직 성경만을 모든 교리의 기준과 온갖 개혁의 기초로 삼아 지지하는 백성을 가지실 것이다.”“시련의 날이 이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생애의 법칙으로 삼은 자들이 나타날 것이다.”(쟁투, 595, 602)
다섯째천사들의 특성을 여기서 보게 된다. 오직 말씀 진리만을 생애의 법칙으로 삼는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품성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진리가 아닌 유전들을 고집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실현하지 못할 것이다.
완전한 진리에서 완전한 영광(품성)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아닌 것은 모두 버려야 할 것이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장애물일 뿐이다. 선지자의 말씀에 유의하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빛을 비추는 일에 힘쓰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너희 빛을 비추라고 하신다. 만일 그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을 것 같으면 빛은 그대에게 있다.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그리하면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것이 어둠을 뚫고 들어가 어둠을 흩어 버릴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감화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빛을 비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실물, 420)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자 이 길만이 하나님의 완전하신 영광을 나타내는 유일의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그리고 교파의 장벽을 없애고 모든 진리들은 연합되어야 한다. 이 방법만이 진정한 연합, 곧 주님께서 기도하신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라는 기도가 성취 되리라 믿는다.
마라나타!